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언트 펭TV (문단 편집) == 기획의도 == > '''어린이들을 아기 취급하지 않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었다.''' 'EBS는 아기일 때까지만 재미있는 채널'이라는 편견을 부수고 싶었다. 오히려 부모님이 같이 보자고 조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는 마음에 <자이언트 펭TV>를 기획하게 됐다. (이슬예나PD님) >---- > [[https://www.pdjourna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0509|‘아육대’ 부럽지 않은 ‘EBS 아이돌 육상대회’ 탄생 비화]] 이슬예나 PD의 칼럼에 따르면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[[나 혼자 산다]] 같은 성인 프로그램을 보느라 EBS를 보지 않기에 --뜨끔-- 이에 대한 위기감 때문에 교육적인 측면을 최대한 배제하고[* 물론 97화 대빵선거 편이나 보건복지부 대빵편, 금연에피소드 등을 보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.] 동요 대신 힙합을 부르는 등의 콘셉트로 제작하였다고 한다. 캐릭터의 밝은 모습만 과장해 보이려 하거나 도덕적 교훈을 가르치고 이를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것은 오히려 어린이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라고 생각했다고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469&aid=0000413682|#]] 덕분에 성인층에서도 인기를 얻어내고 있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. 2019년 한국방송대상에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-52pdhp-ao|펭수, 학교가다]]편이 "작품상 어린이 부문"을 수상하기도 했다. 기존 EBS 프로그램 캐릭터들이 출연할 경우 어린이들을 위해 순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던 원래 프로그램에서와 달리 꼰대질 기믹을 보인다던가 지상파나 인터넷 등의 트렌드를 그대로 패러디하는 등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편이다. 시청자들이나 구독자들 의견 중에서 EBS가 작정하고 약을 빨면 이런 게 나온다는 반응도 나오는 중. 펭TV 뿐만 아니라 EBS 전체에서도 이 자이언트 펭TV를 시작으로 프로그램들마다 여러 기믹,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기존의 어린이 계층 뿐만 아니라 청소년 이상 연령대에 대한 접근을 꾀하고 있다. EBS 본사가 [[고양시]]에 위치하기 때문에 [[일산호수공원|일산 호수공원]] 등 고양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라면 익숙한 지역이 주요 촬영 장소로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